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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마무리 회고

Fact

  1. 중간회고(5월 5일)이후로 7장부터 12장까지 스터디를 진행했다.
  2. 중간회고 이전에 비해 진행속도가 빨라졌다.
    1. 스터디를 거르지 않았다. 미뤄지더라도 그 주안에 진행하려고 했다.
  3. 진행자 외에 책을 꼬박꼬박 챙겨읽지 않았다.
  4. 스터디 시에 책을 들고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1. 진행자의 경우 책을 참고해야 함을 알고 있음에도 들고오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2. 책이 너무 무겁고 두꺼웠다....
  5. 예제 준비했는데, 거의 사용을 안했다.
    1. 대체로 상황이 명확한 편이여서 실제로 실행해보지 않아도 됐다.
  6. 책의 버전이 너무 낮았다.

Finding

일정이 중간회고 이전에 비해 잘 지켜졌다

  • 일정을 평일에서 주말로 옮긴게 크게 작용했다.
    • 회사로 인한 변수를 줄였다.

책을 진행자외에 챙겨읽지 않았다.

  • 규칙을 통해 책읽기를 유도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진행자 외에는 책 내용중 질문을 1~2개 만들어 온다던가..

책을 너무 무거워서 잘 들고다니지 않았다

  • 책을 각자 구매하되 스캔해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예제 환경을 구성했는데, 사용을 자주 안했다

  • 책 내용 중 환경별로 다르게 동작하는 내용이 있는데, 실행을 해봤으면 명확하게 알 수 있었을 것 같다.

책의 버전이 너무 낮았다.

  • 책의 버전이 기본적으로 5.0~5.1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하는 5.7이상의 버전에 대한 내용이 없었다.
  • 책 선택시 초판일을 확인해서 버전에 대한 것을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Feeling

좋았던 점

  • 진행이 꾸준히 된 것이 좋았다.
  • 맴버들이 현업 개발자다 보니, 실제 사례들에 대한 공유가 바로 있어서 도움이 됐다.
    • 전부 다른회사 사람이 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챕터를 잘게 쪼게면서 준비에 대한 부담이 좀 줄어들었다.
    • 이상적인 분량은 15~20장 정도로 판단.

안 좋았던 점

  • 맴버 수가 너무 적어서 한명만 불참해도 진행하기 힘들었다.
    • 그런데 과연 2명일떄 진행하면 안됐던걸까?
    • 아에 맴버 수가 4~5명 정도였다면 진행을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 책이 너무 무겁고 오래됐다.
    • Real MariaDB로 할껄 그랬다.
    • 실제로 MariaDB를 쓰고 있기도 했다.

개인 평

  • 김정근: 스터디를 통해 얻은 지식이 샤딩, 쿼리 최적화, 인덱스 설계 등 실제 업무에 도움이 많이 됐다. 안 했으면 큰일날뻔 했다.
  • 김효석: DB를 더 자세하게 알게되어 적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지식을 알게된 것은 좋았지만, 그 이상의 로우한 영역에 대한 것은 크게 와닿지 않았다.
  • 양희찬: 실무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잘 찾아보지 않는 내용들을 책을 통해 로우레벨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게되서 좋았다.

정리

  • 책을 최신으로 선택하자.
  • 책을 가능하면 전자책이 있으면 좋고 없으면 PDF로 만들어보자.
    • 물론 책은 각자 구매한다. (불법임 아니면)
  • 적절한 맴버 수를 선택하자.
    • 2명이서도 진행할 강한 의지거나 아에 4~5명으로 하면 좋을 것같다.